이탈리아 양돈협회(OPS)는 오는 22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코엑스 홀에서 개최하는 ‘제11회 대전 국제식품 산업전(코엑스 음식 주간)에 참가해 해외 식품업계 관계자와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탈리아산 돼지고기 제품의 맛과 주요 특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탈리아 양돈협회 측의 말을 빌리면 간편식과 고품질 식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요번 전시회에서 열 가지 제품, 베이컨 안심과 허브 베이컨 안심, 풀 들 포크를 중심으로 국내 구매자들이 가정에서 가볍게 조리할 수 있음은 물론 한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요번에 선보여지는 한 가지 돈육제품은 독일 한인가게 무항생제, 이력 추적, 동물복지 지원, 배경 지속가능성 등 이탈리아 양돈협회가 시행하는 전 과정에 걸친 품질 관리 체계를 거친 제품들이다.
'발레리로 포치(Valerio Pozzi) 이탈리아 양돈협회 CEO는 “전 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이탈리아산 돈육상품은 유럽 연합의 엄격특정 제품 생산 기준에 따라 생산되고 있으며 안전성과 지속가능성, 균형 잡힌 영향, 월등한 맛, 좋은 품질면에서 뚜렷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라며, “이탈리아 양돈협회는 요번 전시회 원조를 통해 대한민국의 식품사업 관계자와 소비자에게 유럽의 이탈리아 돈육아에템에 대한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즐겁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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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취향을 잘 인지해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는 물건을 소개함으로써 이탈리아 돈육물건이 서울시민의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된다”라고 추가로 말했다.
